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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kt의 등장

Bakkt가 처음 세상에 이름을 드러낸게 작년 8월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하락장에서 뉴욕증권거래소를 소유한 ICE가 암호화폐 거래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은 사막 한가운데서 오아시스가 발견되는 것처럼 간절하고 흥분된 것이었습니다. 이 끔찍한 하락장에서 우리를 구원해줄 절대희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겁니다. 원래는 작년 11월에 런칭하는 것이었지만, 이 바닥이 늘 그렇듯이 런칭은 차일피일 미뤄져서 아직도 안되고 있어서 김이 새고 있긴 하지만, 우리 코인러들은 ICE와 Bakkt 투자사들의 네임밸류 때문에 여전히 큰 기대감을 갖고 구원자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Bakkt는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첫 서비스로 오픈을 하는데,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Bakkt의 선물거래는 실물인수도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비트코인 선물거래 만기일에 실제 비트코인 선물 거래에 참여한 사람들 간에 실제 비트코인의 이동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반면, 2017년 12월 11일, 17일에 각각 비트코인 선물을 시작한 CBOE와 CME는 실제 비트코인이 없어도 되며, 만기일 거래 정산은 현금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말인즉슨 비트코인이 없어도 돈만 많으면 마치 내가 비트코인이 천개, 만개, 십만개 있는 것처럼 매도(숏)를 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현금정산 기반 선물거래를 종이(Paper) 선물이라고 하며, 이렇게 가상 혹은 증서 상태의 금, 은, 비트코인을 Paper Gold, Paper Silver, Paper Bitcoin이라고 합니다.


달러의 Back-up 가치에 대해 지속적인 의문을 갖게 하는 절대 광물 금과 은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위협스러워서 지난 수년간 Paper Gold, Paper Silver 선물 시장에서 강력한 매도세력에 의해 가격이 컨트롤 되고 있고, 그것이 결국 현물 금, 은의 실가격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공급은 감소하고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왜 가격은 안 오를까요.. 답은 뻔합니다). 비트코인도 똑같이 그 마법에 걸려 종이 비트코인(Paper Bitcoin)이 탄생되었으며, 무시무시한 숏세력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절단나며 결국 여기까지 와있습니다.



"나는 다르다"

그런 와중에 Bakkt가 등장하며... "나는 지금까지의 선물거래와 다르다~~"  (크레르크세스 1세의 "나는 관대하다"의 디지털 버전인가요;)

"나는 종이 비트코인 취급 안한다~~", "레버리지 거래도 없고, 실물로만 거래한다~~", "나는 다르다~~"


Bakkt의 이 말들은 세력들의 종이 비트코인 숏으로 상처난 우리 가슴에 새살 돋게 할 마데카솔마냥 반갑고, 큰 기대를 갖게 하였습니다.


저도 엄청 열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근데 왜? 왜 너네는 그렇게 다르게 하려고 해? 너네도 어차피 다 달러기축을 기반으로 한 월가 세력들인데 너넨 왜 CME나 CBOE 같은 너네 친구들과 다르게 하려고 해? 팀킬이야? 친구 디스하는거야? 왜?왜?왜? 그리고 투자자 중에 스타벅스는 뭐랄까.. 좀 쌩뚱맞아보이는데?


이 질문이 계속 머리속을 맴돌았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고 여러 날을 고민하고 리서치하던 중, Bakkt가 1월 중순에 올린 트윗 3개를 통해 그동안 Bakkt가 그들의 목적에 관해 여기저기 남긴 흔적들을 꿸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제 나름대로의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제가 내린 결론이 너무 비약인가 싶기도 해서 그오빠님글 댓글에 "Faction"이라고 표현하였었는데, 랜딩블록님의 최근 Bakkt 리서치 자료를 보고 아 이것이 자연스러운 논리적 귀결일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Bakkt의 큰그림과 그것을 그리는 화가들

첫번째 트윗을 보시면 Bakkt의 비전, 큰그림,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어하는 것은 "소비자와 상인간의 효율적인 거래" 입니다. 이것은 겉으로 내세우는 고상한 비전이고, 원색적으로 얘기하자면, 결제시장에서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새로 구축해서 결제수수료를 먹겠다는 이야기일겁니다.


이 시스템을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구축하겠다는 것이며, 아마도 디지털 자산 중에서 1위 자산인 BTC를 핵심에 둘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듯이 BTC는 그 자체의 확장성 결여로 온체인(On-chain) 실시간 결제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요새는 좀 낮아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소액결제로 사용하게 된다면 커피한잔 가격 보다 6배 많은 수수료를 또 지불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 BTC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일까요? 


여기서 블록스트림이 등장합니다. 블록스트림은 블록 사이즈 증대를 통한 확장성 증대는 결국은 채굴 노드들이 중앙화될 것이라고 반대하면서 라이트닝 네트워크라는 오프체인(Off-chain) 소액결제 솔루션을 BTC 블록체인과 연동시켜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현재 BTC 진영의 핵심 개발회사입니다. 커뮤니티 베이스로 다양한 개발자들의 제안과 투표를 통해 개발을 해오던 BTC는 언젠가부터 사실상 블록스트림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빅블록파들은 현재 BCH, BSV 진영으로 흩어져 계속해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ICE는 암호화폐 시장 개발과 관련해서 블록스트림과 깊은 협력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ICE의 암호화폐 데이터 피드 서비스는 블록스트림과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으며, 마스터카드 & CME가 DCG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DCG는 블록스트림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Bakkt는 블록스트림과 함께 협력함으로써 이들 모두가 서로 이익관계로 엮여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자연스럽게(다소 비약일 수 있지만) Bakkt의 비전인 소비자와 상인 간의 효율적인 디지털 자산 결제 시장 구축은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현재 BTC로는 실시간 결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시간 오프체인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Bakkt가 블록스트림과 협력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그것은 Bakkt 큰그림의 핵심

여기까지 오면 왜 Bakkt가 왜 굳이 암호화폐 거래소가 아닌 비트코인 실물인수도 선물거래를 먼저 시작하는지 어떤 느낌이 오기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제가 비트코인 연재(3)에서 링크를 걸어들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란 무엇인가" 시리즈와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불가능한 스케일링 솔루션이다"라는 글을 잘 읽어보신 분들은 제가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감이 오실 겁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가 이루어지려면 소비자와 상인간에 결제 채널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 소비자가 모든 상점들과 결제 채널을 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라는 사람이 C라는 상점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를 하고 싶은데 채널 형성이 안되어 있다면, 직접 연결 채널이 없더라도 C 상점과 채널이 열려 있는 B라는 사람을 통해 결제를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도식화하자면 A ↔ B, B ↔ C의 채널이 있다면 B를 매개자로 해서 A는 C상점에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내 모든 상점들과 형성된 채널이 없더라도 아파트 지인들을 통해서 결제 채널이 연결될 확률은 높겠지만, 내가 결제해야될 상점이 아프리카 어딘가에 있다면 중간에 연결해줄 사람이 없다면 연결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줄이는 방법은 중간에 다수의 채널들이 연결된 라이트닝 네트워크 허브들을 만들고, 그 허브들이 또 다른 허브들하고 채널을 열면 연결 루트가 단순화 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결국 가장 효율적인 연결은 하나 혹은 소수의 몇몇 허브들로 모든 주체들의 채널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네... 결국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결제 성공률이 100%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의 은행들과 같은 모습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은행들 인터넷 뱅킹 엄청나게 빠르지 않습니까? 중고나라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돈을 이체해도 이체가 실패할 확률이 없지 않습니까? 모든 고객들은 은행에 계좌(채널)가 열려 있고, 은행들은 서로 또 계좌(채널)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거쳐가는 루트가 나 → 내가 거래 은행 → 중고나라 판매자 거래 은행 → 중고나라 판매자 이렇게 단순하여 번개같은 속도로 이체가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허브나 매개자들은 그들이 이체를 요구받는 비트코인만큼을 먼저 보유하고 있어야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중간자가 먼저 상점에 비트코인을 지불해주고, 나중에 소비자에게 내가 선지불한만큼의 비트코인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결제 매개를 요청하는 사람이 소수고 소액이면 매개자가 비트코인이 몇개 없어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해줄 수 있겠지만, 만약 그 매개자가 큰 허브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 허브에 연결되어 상점에 선결제를 요구한다면 그 허브는 아주 많은 비트코인을 먼저 소유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위 내용을 종합해볼때, 제가 보기엔 Bakkt의 실물인수도 선물거래는 종이 비트코인 선물시장에 대항하여 우리를 살려주기 위해 오는 구원자가 아니라,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오프체인 디지털 결제 시스템의 가장 효율적인 형태를 구축을 위해 필요한 많은 양의 BTC를 실제 매수하기 위한 수단이고, Bakkt 자체는 이 결제시스템의 허브(중간 매개자)인 것 같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Bakkt 선물거래의 가장 큰 매수자는 Bakkt 자신일 가능성이 크고, 매수자는 당연히 싸게 사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 그들이 가진 자원들을 다양하게 동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대표적으로 언론 조작).


이것은 위에 두번째 트윗에 나와있는 Bakkt의 사명인 디지털 자산의 물리적 전달(이체, 결제)을 위한 기관급 수준(거대 규모의)의 교환-거래 및 보관 솔루션이라는 내용과 일맥상통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트윗에 나와있는 것처럼 Bakkt는 이 새로운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전세계적으로 확대적용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거의 전세계 신용카드 결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Bakkt는 "빅브라더와 아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플랫폼

비트코인의 심한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Bakkt를 통해 거래하는 상인들은 결제대금을 비트코인으로 받기 보다는 USD나 각 나라의 법정화폐로 받는 것을 선호할 것이기 때문에, Bakkt 거래소의 기축화폐는 BTC 보다는 USD나 USD Peg 스테이블 코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을 것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특히나 마스터카드나 비자 같은 업체에게 큰 위협일 것입니다. 중간에서 거래를 매개해주고 수수료로 막대한 수익을 얻는 대표적인 업체들이 바로 신용카드 업체들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마스터카드는 일찍부터 이 분야에서 본인들의 새로운 밥그릇을 위해 고민을 해온 것 같습니다. 글로벌 블록체인 관련 특허보유 순위 4위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스터카드의 가장 흥미로운 움직임 중 하나는 암호화폐에 부분지급준비금제도(Fractional Reserve Banking System) 특허를 신청했다는 것입니다. 은행이 예금의 10~20% 정도만 보유하고 나머지는 다 대출로 돌리게 해주는 제도죠. ㅎㅎ 이들 세력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하려는건지 보이시나요?


마스터카드 Fractional Reserve Banking 특허 관련 기사 : https://cointelegraph.com/news/mastercard-patent-claims-cryptocurrency-can-benefit-from-fractional-reserve-banking 


결국 미국의 월가 세력의 핵심 중의 핵심인 ICE는 그들의 월가 친구들과 함께 블록체인과 라이트닝 네트워크라는 기술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결제 은행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예측되고, 때가 되면 많이 보관된 디지털 자산을 바탕으로 대출 사업도 실시할지도 모릅니다. 채굴노드들이 중앙화될까봐 블록사이즈 증대를 통한 스케일링은 절대 반대라는 블록스트림이 결국 디지털 자산을 가지고 매우매우 중앙화된 형태로 사업을 하겠다는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아이러니 합니다. 


그래서 전 사실 블록스트림은 BTC의 확대를 막기 위해 월가 달러세력들이 심어놓은 개발진들이라 보고 있으며(이와 관련해서 로저버의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pYtaiqyaOpQ )결국 그 세력들은 사토시로부터 시작된 이 새로운 기술의 물결을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고 기득권을 계속 유지시켜줄 수 있는 모습으로 길들이고,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러한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상인 모두 나아지는 점은 있겠지만 여전히 가장 큰 이득을 보게 될 자들은 현재에도 큰 이득을 보고 있는 세력들일거라 생각됩니다.


결론

BTC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제한하면서, 블록체인과 라이트닝 네트워크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기술을 사용하여 무언가 혁신적인 흐름을 만들어가는 느낌을 주면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 안에서 달러의 영향력을 동일하게 유지해가며 현재와 다를바 없이 매우 중앙화된 형태로 이득을 독점하는 이 아름다운 그림...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큰 돈이 몰리는 중앙화된 시스템은 필연적으로 부패하기 마련이라 사토시가 이를 막아보고자 분산된 화폐 시스템을 제안했었겠지요. 사토시는 이러한 흐름을 볼 때 과연 어떤 느낌이 들까요? 


제가 이걸 리서치해본 궁극적인 이유는, BTC의 가격 흐름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이 주류 금융은 이 시장을 어떻게 끌고 가려고 하는지 알고 싶어서였습니다. BTC는 여전히 마켓캡 50% 이상을 차지하며, 아직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가 올라야 나머지도 같이 오르는 특이한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관점이 맞다면 Bakkt가 목표한만큼의 BTC를 모을때까지 약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고, 어쩌면 앞서 비트코인 연재에서 언급한 특정 조건에 의해 전세계적 BTC 수요가 폭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이상 지금 금, 은 시장처럼 횡보만 줄기차게 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중간 중간 소규모 랠리들이 있겠지만..). 비트코인으로 시세차익을 굳이 안남겨도 이 새로운 결제 디지털 플랫폼을 확장시켜 그 안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 수수료 수입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 훨씬 안정적인 수입이 될 수 있고 달러 패권도 유지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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